감자튀김보다 더 쫄깃하고 맛있는 감자 스틱을 만들었어요~ 평범한 그냥 감자가 바삭하고 쫄깃한 롱다리 감자로 변신했습니다!^^ 감자 전분을 넣어 반죽해 튀기니 속이 쫄깃하고 튀길 때 기름도 많이 튀지 않아 좋더라구요. 먹었을 때 일반 감자튀김과는 확실히 달라서 왜 전분을 넣고 반죽해 모양을 잡아 튀겨 먹는지 알겠더라구요~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간단하게 만든 치즈 소스까지 곁들이니 더 풍성하더라구요. 한 번은 감자만 한입~ 두 번째는 치즈 소스 찍어 한입~ 길게 길게 만들어 먹으니 만족감도 더 좋은 것 같아요. 즐겁게 시청하세요~♬~
– 감자 310g – 소금 1g – 후추 조금 – 감자전분 60g – 슈레드 체다치즈 50g – 버터 10g – 우유 30g – 후추, 파슬리
성분
1. 껍질을 벗긴 감자를 작게 자르고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 푹 삶는다. 2. 삶은 감자에 소금과 후추를 넣고 곱게 으깬 뒤 감자전분을 넣고 골고루 섞는다. 3. 지퍼백에 넣고 얇게 밀어 편 뒤 냉동실에서 1시간 정도 굳히고 길게 자른다. 4. 기름을 팬에 두르고 200도 정도가 되면 감자를 노릇하게 튀긴다. 5. 슈레드 체다치즈에 버터와 우유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돌려 녹인 뒤 후추와 파슬리를 넣고 섞어 치즈 소스를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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